오랜만에 갑작스레 곤충 키웠던게 생각나서 여기저기 보다가 옛날 생각나서 끄적 합니다
어렸을때 "그" 사장님을 동경? 존경? 해서 거리는 조금 있었지만 종종 농장 들려서 농장일들도 도와드리기도 하고 채집도 같이가기도 했었는데 저랑 채집갔을때나 다른분들과 채집한 곤충은  단1마리도 방생 해주지 않고 통에 전부 채워서 가져가셨죠.. 가져가신다길래 여쭤보니 농장에서 전부키워서 판매하거나 표본 하신다고 하셨었죠.. 어느날은 우연히 제가 초대형이나 귀한종 찾으면 자기한테 전부 달라고 누대해서 준다면서... 제가 가지고싶다 하면 계속 달라고 어찌나 쌩떼를 부리던지 어쩔수 없이 드렸었죠.... 물론 가져가서 누대하고 주시지도 않고 개체 언급도 일절 없었지만....지금 생각 해보면 잡일이나 도와주는
개호구였네요....
글쓰면서 생각이 났는데 한번은 농장에 놀러온 잼민이가 외국곤충을 찾기에 분양하고 신신당부 하던 모습을 본것과 당시 저에게는 정말 신세계였던 일이 하나 있었네요 농장안에 관계자외 출입금지 스티커 붙어있던 그 방에 수많은 외국곤충들이 있었는데 당시 외국곤충을 접해보지 못했던 저에게 보여주셨던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악테온,뮤엘러리 사슴벌레는 꽤 오랜시간이 지났는데 잊혀지지 않네요 . 직접 만드신 톱밥과 균사로 사육 하셨다고 자랑하시고 설명해주셨는데 그때는 정말곤충에 진심이고 열정적이라 생각했고 동경했습니다





우연히 몇년만에 연락닿은 지인분과 대화중 나온 얘기가 있는데 요즘은 미성년자분과 교제 하고 계신다고..... 사실입니까?


한때 저와 잼민이들의 우상 이셨던분이 지금은 어쩌다 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신겁니까.....






지인들에게 들리거나 예전에 카페에서 보았던 그분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많은데 여기다 올렸다가는...무슨일이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놀라울만큼 생각보다 많긴한데 여러 스토리는 아실만한분들은 아실겁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사장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