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개미 개좆같음
어느날 장판에서 계속 지글지글 소리 나길래
전기 잘못 흐르나하고 전선 정리랑 콘센트 손보고 냅뒀음
근데도 계속 지글거리는거
그래서 뭔가 불길해서 비 그치면 봐야지 했는데
장판이 시발 북 꺼지는거
놀래서 가만히 있다가 발따갑길래
나무조각 박힌 줄 알았더니
벌레새끼들도 같이 있대
알고보니 흰개미였다
그래서 놀래가지고 약 존나 쳤눈데 하 소용이 없더라
그래서 현지사람들한테 물업ㅎ니까
사는게 그렇다더라
그러면 장판 다 꺼지고 가구 다 무너지면 어쩌냐고
그때되면 새로 사는거다
생탸계 붓다 어쩌구 저쩌구 시발
근데 나도 살다보니 무서운게 마인드를 그대로 닮아가더라
이제 몇년 살고 한국오니까 너무 좋긴 한대
가끔 시골사람처럼 보여져서 웃프다
근데 실제로 흰개미때문에 집 무너졌다는 사람 있었음? - dc App
집까진 못들었음
근데 장판은 존나 꺼지더라 다른데도
방법이 없는데 글케 사는거지
하긴 그런것 신경쓸 여유도 이유도 없긴함 그사람들한텐
철제가구 사면되지 - dc App
하긴 철제나 플라스틱 가구도 쓰면 상관이 없긴한대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음 취향이
그래서 나는 그후로 좀 싸구려틱해도 무조건 플라스틱만 쓰고 문서는 단단한 폴더에 보관했음
플라스틱 침대 20년넘게 써봤는데 조금만건들면 부서지고 가루되더라. 폐로흡입하면 안좋을거같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