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새끼 손가락의 손톱 정도? 작다면 작지만 커다랗다고까지 하기에는 참 애매한 사이즈.


-전체적으로 검은 빛. 1마리는 에프킬라로 죽을 것 같지 않아 알코올을 분사해봤는데, 젖어도 날 수 있는 곤충은 아닌 듯.


-다리는 6개. 짧은 더듬이가 2개 있었고 곤충에 대한 지식이 없는 저에게는 '얘가 풍뎅이인가?' 싶은 모양새였음.


-시끄럽게 날아다니는데 날고 있는 도중에는 눈으로 쫒기 되게 힘든 속도였음. 그리고 어두운 곳에 들어가면 진정을 하는건지 1마리는 박스와 박스 사이 틈새에 들어간 뒤로 얌전하길래 전기 파리채로 잡음... 죽을 때 특별히 악취같은게 느껴지진 않았음. 죽은 자리에 체액 같은 것도 없고...


-잡아서 확인사살 할 때 정말 크기에 비해 딱딱한 느낌이 들며 딱딱한 것이 부서지는 소리가 남. 촉감이 되게... 죽이는데 죄악감이 드는 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