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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초딩땐데 기언안남) 가족 여행가던길로 기억하는데
휴게소에 들렸는데 볼일보고 나와서 가족들 기다리려고 여자화장실쪽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앞애서 기웃거리기만하고 이용을 거의 못하고 있던걸로 기억
그래서 안에 내다봤는데 2-30센치는 족히 되는.. 더 넘었던것도 같고
암튼 그 벌레가 화장실 칸막이마다 문 있자나 그쪽에 붙어있어서 그랬던거임 기억에 조오오온나 큰거 한마리랑 좀 더 작은것도 한두마리 더 있었던거같기고 하고 암튼 한마리는 확실함
남자들도 기웃거리기만하고 누구하나 나서지 못할정도로 위압감이 ㅈ됐던걸로 기억함

색은 검정으로 기억함 암튼 어두운 색이었고 절대 자벌레처럼 몸통이 모호하거나 얍실하진않았음
거미나 곱등이 같이 확실히 보이는 몸통이 있었고 몸통에 비해 훨씬긴 다리가 기억남
내 기억엔 곤충이었던거같은데 검색해도 비슷한놈이 없고.. 농발거미가 그나마 비슷한데
30센치 이상 가능함? 20은 무조건 넘었던거같고 30센치에근접하거나 더컸음
농발거미 사진중에도 이게 제일 비슷해보이긴함
다른 사진들은 다리관절이 뚜렷한데 다리 관절이 저렇게 좀 모호했고 기괴했음
어릴때 곤충 좋아해서 곤충백과 동물백과 엄청 봤었는데 처음본 생물이었음
농발거미였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