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바닥에서 뒤집혀서 버둥거리는 하늘소를 주웠습니다. 배가 아래로, 등이 위로 가게 세워주워도 오래 못 서있고 스스로 다시 뒤집혀요...
아래 사진 보시면 암컷 맞죠? 왜이러는건가요? 밖에 풀어주려고 했는데 기운이 없어서 바로 다른 곤충이나 새한테 잡아먹힐 것 같아서 일단 다시 데려와 안전한 곳에 두었습니다.
좀 시간이 지나도 기력을 못 찾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느 날 좀 걸어서 지하철 타고 가는데 가방에 붙어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리고 근처 화단에 풀어주었습니다. 거미는 10km 이상 여행한 셈이네요.
초록색인데, 대체 무슨 거미인가요?
버들하늘소 임종임박
아직 여름이 한창인데 벌써 임종이라니... 사진 보시면 배가 좀 빵빵한것 같지 않나요? 혹시 무슨 연가시나 균 같은 것한테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나요?
@dd(147.47) 산란하려다가 달궈진건 아닐지 제주도는 밭에있는 호박이 익어버리는데 곤충도 마찬가지일듯... 40도면 단백질이 변하기시작하죠.
@순수한그자체 다시 확인해보니 임종하셨습니다... 자연으로 돌려보내 생태계의 순환에 맡겼습니다.
@dd(147.47) 배빵빵 =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