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선선해 방충망만 남겨두고 창을 열었는데
그새를 못 참고 벌레가 들어왔는지 벽과 날개가 부딪치는
파박박! 하는 소리가 들리더랍니다.

재빨리 전기파리채로 떨어뜨려(2번 지졌는데도 안 죽네요;) 컵으로 생포했는데
사람으로 따지면 상체는 짧고 하체만 길고 뚱뚱한 것처럼 보여 희한하네요

종종 보이는 놈 같은데 이름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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