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쯤에 다이소에서 저거 샀는데 돈값함 ㅋㅋ
다이소에선 고가템인 5천원이라
돈값 할정도로 많이 잡았다는건 아닌데
한마리 잡을때마다 작은 불꽃 튀면서 팍! 하는
전기 튀는 소리 나는데 이때 쾌감이 엄청남
모기 잡을때 손바닥으로 폭사 시키면 오래 살아남은놈은
피빨아먹은 것도 나오고 내 피를 이렇게 빨아먹은놈 드디어잡았다
이런 쾌감도 있지만 전기충격기 이거 맛보고나서부턴
모기 발견하면 일부러 후다닥 달려가서 이거부터 챙겨옴.
암튼 이걸로 엄청 큰 모기부터 모기류는 거의 원콤으로 잡았지만
어쩌다 살아남는다쳐도 꿈틀거리면서 얼마안가 뒤짐.
집이 1층이라 그리마도 자주보고 바퀴는 못봄.
꽤 큰 거미도 몇번 지지니까 잡힘.
근데 거미는 크기가 있어서 그런지 오징어타는 냄새 비슷하게 남;
이걸로 잡는 쾌감 느끼고 궁금했던게
그리마처럼 살벌하게 큰놈도 잡힐까? 였는데
결과부터 말하자면 잡히긴 하는데 원콤은 안남
오늘 신발장에서 그리마 한놈 발견하고
한번 전기충격 주니까 분명 팍 하는 소리는 났지만
다리가 많아서 그런지 남은 발들로
진짜 엄청난 속도로 구석으로 가서 숨더라
구석에 있던 물건 치우니까 배 까집고 죽은척함
툭치니까 다시일어나서 도망가려는거
날이 회전형이라 바닥쪽으로 90도 돌려서 전기충격주니까
약하게 지지지직 타는데 그제서야 죽음.
암튼 다이소에서 산거중에 개만족하는 템 중에 하나임ㅋㅋ
아니 그리마가 바퀴를 다 먹어서 바퀴가 없는건데 그리마를 죽이면 어떡하노ㅋㅋ 그리마가 들어올 틈이 있으면 바퀴도 들어옴ㅋㅋ 이제 그리마 없어서 바퀴 들어오겠노ㅋㅋ
니가 그나마있던 억제기 부숴서 바퀴랑 각종 잡벌레 창궐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