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살 군대 가기 이전엔 줄곧 그런거 잘했는데

군대 다녀오고 나니까 더 소심해지고, 발표할때 목소리 떨리고 다 부들부들 떨림.


원래도 음악(버스킹) 했었는데, 옛날엔 기타 치고 앞에서 노래도 잘 불렀는데

나이 먹고 나니까 더 못하겠는데 왜 이러냐...

내가 생각 못했던 재적인 트라우마 때문인가


내가 음악할 운명이 아닌건지 참 괴롭고 슬픈 하루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