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쯤전에 키즐기타 뇌피셜쓴 사람의 두번째 뇌피셜)


알사람은 아는 아리스티데스 기타임..

목재를 안쓰고 뭐였드라.. 뭐였드라.. 암튼 목재와 유사하게 내는 무섬유 재료로 바디-넥-헤드를 통짜로 1피스로 만드는 기업입니당.

(단 지판은 에보니지판을 씀.)

스테인리스지판, 터스크너트


제가 나무에 대해서 그냥 유투브등으로만 아 이런소리가 나는건가보다~, 생긴건 이렇게생겼고.. 하고 알고있기만 하는정도라서 패스


뮬 중고장터같은곳에서는 이 기타가 서스테인이 그랜드피아노의 그것과 유사하다고 소개하기도 하고..

분명 소리는 그냥 목재좋은거쓴 기타같은 소리가 나요 근데... 정말로 스테인웨이급인지는 제가봤을때 글쎄요...

피아노는 해머로 줄을 타격하고 심지어 스테인웨이는 줄을 X자로 꼬아서 다른피아노보다 음폭을 극대화한 갓피아노구요

기타는 플라스틱 피크로 쇠줄을 둥~ 하고 울리는 기타인뎅... 비교가되나싶네용. (심지어 프렛의 존재가 줄의 떨림의 물리적 한계를 만들어내서 더더욱 초기음폭을 깎아먹음)



네이밍센스도 개성있는데요

처음기타는 010 (나중에 060으로 이름바뀐듯), 두번째 기타는 020이구요 (PRS류 바디,헤드) 넥 12번프렛에 모델명숫자가 옆으로 누워서 각인돼있습니다.

그리고 060,070(위 기타 12번프렛에 060써져있죠?),080은 각각 숫자마다 현의 갯수를 의미해서 상당히 직관적입니당.

지금은 기타가 010같은건 안하는모양이고 060 070 080쓰는듯하옵니다 (080은 특별히 8번줄 28인치짜리 멀티스케일 080s가 따로 또있고 그거는 베어너클에서 080s용 커스텀픽업을 만들어서 기본제공함)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어느정도 커스텀할 여지는 남겨놓고있어용 기본스펙 줄줄히 나열하자면

060기준 스댕프렛, 블랙터스크너트, 힙샷하드테일 브릿지, 던컨 SH2-TB11 픽업 이렇게됩니당. (070 080은 기본이 던컨 페가수스, 센티엔트임)

정가 2390유로임. 



솔직히 이기타는... 외관이 너무 화려함

맨윗사진이 마블 피니시라 부르는 모양인데, 빤짝이가 너무 화려하게 잘돼있어요 (헤드와 넥뒷면까지 일체형으로 다돼있음)

그리고 아래사진이 카멜레온피니시인데 뭐 이런것도 멋있는듯;;


무엇보다 저 엔진분사용으로 탑에 저렇게 파놓은것마냥 돼있어서 사이버틱한 느낌도 주고...


이상 뇌피셜 끝입니다. 전 이 기타 본적도 없어용 그래서 뭐 넥감이 좋네 셋업이 잘돼있네 이런소리 절대못합니당...


다음번에도 역시 준비 대충해서 이번엔 스위스에 RELISH (렐리쉬)기타 소개하겠습니당. 


이런거 하는이유가 솔직히 알사람들은 다 아는 브랜드인데, 솔직히 펜더깁슨투탑에 더 나아가서 인지도 2군(?)에 뭐 PRS ESP Ibanez 등등 많잖아요? 근데 님들이 만약에 마요네즈기타가 있는대 그거 좋대. 하면 그게 뭐야? 먹는거야? 에이 듣보겠지.. 이럴수있는데 전혀아니란걸 말하고싶어서 이짓을 하는겁니다 앞으로 수입도 안되고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부족해보일 뿐이지 충분히 좋은 기타들을 소개할겁니당. 가끔 갤에 막 펜더깁슨이 짱이라고 말하는 사람 있는데요 기타마다 다르죠 펜더는 노이즈리스픽업을 내세운 디럭스 엘리트있고 깁슨은 2013년도에 무슨 챔버바디인가? 이짓도 하는등 삽질도 하는데 암튼 두기업도 가만히있지 않고 변화하려는 기업인데 왜 자꾸 그러는지 이해가안감 암튼 수고링



http://aristidesinstruments.com/

여기가 아리스티데스기타 공홈임 가면 잘생긴 기타들 사진에 눈호강됨 한번 꼭 가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