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도 어릴 때부터 성실히 기타를 쳤다면 그래도 부끄럽지 않게 칠 수 있었겠지요

허나 어렸을 적에는 공부도 어정쩡하고 그렇다고 친구들과

노는 것도 어정쩡

뭐하나 잘하지도 즐기지도 못하면서 자랐습니다

입기타님 같은 나이도 창창하고 실력도 좋은 젊은 친구들을 보면 새삼 부러운 맘이 듭니다

전 나이가 들고 기타를 치겠다고 설치고는 있는데 스스로도 창피할 정도의 실력 뿐이라 스스로 자책하면서 잠드는 날이 태반입니다

모쪼록 입기타님, 그 외에도 젊고 실력 있는 친구들이 즐겁게 음악을 하면서 정진하길 빌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