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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딩과 비브라토는 일단 자기 뜻대로 콘트롤이 되어야 

'아 이렇게 하면 요런 소리, 요런 느낌이 나고 저렇게 하면 저런 소리, 저런 느낌이 나는구나'

하고 차이를 알게 되고 그러면서 자기 스타일이 생겨가고 또 남의 연주를 들을 때에도 이해도가

높아지는 건데


초보가 처음부터 011이니 012니 하는 거 달아놓으면 손이 장력을 못 따라가서 초보의 허접한 

비브라토와 벤딩이 통 개선이 안 된다.


벤딩 음정을 못 맞춤

비브라토가 좁고 불규칙하게 떨어댐

겨우 음정 맞춰서 올라가고 나면 장력을 못 버티고 급격하게 내려옴


위의 전형적인 초보의 문제들은 남의 연주를 주의깊게 듣고 연습을 하면서 점점 좋아져야

하는데 장력과 싸우는 데 집중력이 분산돼서 해결이 안 되거나 해결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수 있다.





고 나는 생각해. 욕플 달지 마. 손가락 굵고 힘 센 사람은 처음부터 잘 할 수도 있겠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