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을 읽는 방법


글을 들어가기에 앞서 나는 음이름을 도 레 미 파 ... 로 배워왔다.


 어떤 사람은 C D E F 로 읽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다 라 마 바 로 읽을 것이다.


어떻게 읽던 간에, 자기가 음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고, 


내가 읽는 방식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서로 변환할 수 있다면 충분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지판 익히기

<그림 1> 이미지 출처 : http://www.holistic-guitar.com/notes-of-the-fretboard/



기타를 조금 친 사람들이라면 아마 6-5번줄의 1~7번 프렛 정도는 의도치 않아도 암기가 되었을 것이다.


그럼 나머지 줄은 각각의 음을 어떻게 암기하느냐?


방법이 없다. 그냥 외워야 한다. 외운다기 보다는 알고 있다는 표현이 더 낫겠다.








우선 피아노의 흰 건반부터 암기

<그림 2> 이미지 출처 : http://www.holistic-guitar.com/notes-of-the-fretboard/



위의 그림은 <그림 1> 에서 플랫, 샾(피아노로 치면 검은 건반)을 모두 뺀 것이다.


일단 이것들부터 순차적으로 암기해야 한다.




처음에는 암기해야 할 양이 너무 많고 어떻게 하나,, 라는 생각이 들 텐데


중국어, 일본어 등을 배울 때를 생각해 봐라.


특히 일본어는 히라가나 대략 50자, 가타카나 50자 등등을 암기해야 해서 막막하지만 하다 보면 누구나 다 한다.


심지어 한자까지 다 읽어낸다.


물론 나는 일본어를 배운 적이 없지만 비유를 하자면 그렇단 말이다.





일단 저 위의 Diagram 등을 숙지를 해주자.


실제로는 플랫이나 샵 등의 위치를 찾는 과정에서(예컨대 F#를 찾는다고 해보자)


'F 바로 옆 지판이 F# 니깐 여기가 F#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아니 그런 생각을 할 시간이 없을 것이다.


나중에는 F#의 위치, Ab의 위치 등을 바로바로 찾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아직 처음 시작한 단계에서는 위의 과정을 거쳐도 괜찮다.


처음부터 암기하듯이 외우지 않아도 점차 익숙해 질 것이다.




지판 음 익히는 연습

일단 좋아하는 음악의 악보를 찾아보자.


<그림 3> 출처 : http://www.planete-jazz.com/partitions/fly-me-to-the-moon.gif




이런 재즈 스탠다드곡도 좋고




<그림 4> 출처 : http://dayibass.tistory.com/26?category=698801



이런 아이돌 노래건



<그림 5>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qkRTzvoAa40


이런 메탈리카 노래건 연주만 할 수 있다면 모두 좋다.





연습은 5프렛씩 끊어서 한다


처음에는 0~4 프렛, 그다음에는 1~5프렛, 이런 식으로 범위를 나누어서 그 범위 안에서만 연주한다.


다만 가끔 그 범위를 벗어날 때도 종종 있는데 그리 심하지 않으면 조금은 벗어나도 괜찮다.




그렇다면 언제까지 연습을 할까?


대략 80%정도, 악보를 보고 몇번은 틀려도 멜로디라인을 연주 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하고 넘어가도록 한다.


후에 기타를 계속 연주하면서 루트를 찾고, 음 위치를 찾다보면 나머지 20%는 크게 연습하지 않아도 저절로 보안이 될 것이다.



블로그에 글싸질러서 못외운사람 있으면 보라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