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가 V클래스 내놓으면서 원가절감이나 그런거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사실 V클래스만 놓고보면 기타계에서 한획을 그은건 맞다

마틴X브레이싱 하나로 150년이라는 세월을 지나면서 기타의 브레이싱은 변치않았거든

가끔 브레이싱 위치를 살짝 손봐서 소리를 바꾸려는 기타회사도 있었지만

사실 큰틀로 보면 마틴의 X브레이싱이 베이스가 되는거였음

그걸 테일러가 깨면서 현재 기타업계에서 파장이 일어나고있다

일단 내구성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있겠지만

V클래스가 가지는 장점이 꽤 큼



X브레이싱은 구조적으로 태생의 한계가 큰데 대표적으로 뭐냐면

중간프렛 (5~9프렛)에서 소리가 이상하게 작아지거나

음계가 균일하지 못하다 (무슨뜻이냐면 C코드를 잡으면 음정이 맞는데 F코드를 잡으면 살짝 튜닝이 틀어진듯한 느낌)

V클래스는 이 한계를 확연하게 극복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