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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악갤러들이 제일 좋아하는 기타 브랜드인 폴 리드 스미스 사의 

기타 케어 팁 링크를 먼저 검

http://www.prsguitars.com/index.php/blog/post/tips_for_caring_for_your_guitar


폴 아저씨는 

극한의 습도와 온도 상태에서 기타를 방치하지 말라고 하신다.

차라리 하드케이스 등에 넣어놓는것이 좋다고 하시네요 ^^ 


 우리나라는 여름에 장마와 같은 기후로 습하고

겨울엔 산불이 날 정도로 건조한 기후를 가진

아름다운 강산이기에

집에 습도가 유독 높은 갤러들은

(예 : 옥탑방, 기숙사 등등)

습도관리를 철저히 해주는것이 좋겠다.


 나의 경우, 여름철에 제습기를 돌린다거나, 에어컨을 저녁(열대야) 때 돌려놓고

겨울철엔 빨랫감을 실내에 널어놓거나 하는 식으로 철저하기 관리하고 있는건 아니고

그냥 막 관리하고 있음


필드에서 뛰는 베이시스트 분이 그러시길

습도가 많은 곳에 악기가 있어도 별 상관없다.

다만, 습도가 많은 곳에 있었을 때의 악기를 

너무 급격하게 변한 환경에 넣어놓지 말라

라고 하시더라고

즉 습도 100% 상태에서 갑자기 습도 -100% 상태의

환경으로 가져다 놓지 말라는 것인데...

쉽게 말하자면 나무가 물을 머금은 상태에서(습도가 많은 곳에서)

갑자기 건조한곳으로 이동해버리면 

물기가 빠져나가면서 쫙쫙 갈라져 버린다는 것이다.


굉장히,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나도 습도계 사고 댐핏 사고 별 지랄 다 해본 사람이지만

결국 휠 악기는 휜다는것이 내 소견입니다.

집에 기타가 8대 정도 있는데

습도 관리 철저히 해도 휠 놈은 휩니다.

내가 보았을 땐

근본적인 목재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휴가를 떠났을때 집안에 습도가 75% 가 넘었던 적이 있었음

하지만 기타엔 별 영향없었음


가장 좋은건 베이스건 기타건 휠 때마다

리페어 센터가서 주기적으로 셋업을 받으세요

그러면 넥이 길들여지고(?)

아무튼 넥이 휘지 않는 상태가 될 수 있읍니다.


비싼 기타를 사세요 

비싼(좋은) 기타를 사는 이유는

비싼 기타들은 잘 안휘고 고장도 덜 나더라구요

셋업이 필요한 횟수가 줄어든다는 이야기입니다 헤헤 

물론 깁슨 마감은 개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