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구병이라고 국가유공자 같은 분들 돌아가셨을때 관 들어줄만한 사람없으면 신청받아서 해주는거 있는데


새벽 2-3시쯤 일어나서 옷 싹 빼입고 장례식장부터 관 옴겨서 안치소-화장터 까지 올려 주는데


생각보다 사람 들어간 관 겁나 무거운데 특히 머리쪽 들면 겁나 무겁거든?


근데 유족분들이 갑자기 우시면서 관에 매달리는데 갑자기 무게가 훅 들어오니깐 관 놓칠뻔한거


절대 힘들고 무거운거 티 내면 안되가지고 입술 졸라 꽉 물고 버티고


끝나니깐 유족분들 와서 고맙다고 막 1인당 돈 5만원씩 넣어줄려는거 받으면 진짜 큰일 난다고 겨우 거절 드리니깐


마트에서 과자 같은거 겁나 큰 봉지에 세개 꽉꽉 담아서 주시더라 뭔가 내내 마음 찡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