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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은 줄의 장력때문에 휘진 않는다.

다만 베이스 같은 무지막지한 장력의 줄을 사용할 경우

넥이 조금 휠 수도 있다.


셋업이 정상적으로 되어 있고

트러스로드의 장력과 줄 및 넥의 장력의 삼박자가 

궁합이 제대로 맞추어 있다면

완벽한 상태의 넥 상태를 얻을 수 있다.


우람하게 일자로 뻗어있는 넥보다 

약간 프렛보드 쪽으로 조금 휘어있는(릴리프 되어있는)

넥이 사용하기에도 좋고 보기에도 좋다.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서 그런것이니 참고만 하셈


넥이 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습도 때문이다.

줄의 장력때문에 넥이 휘는 건 아니다.

베이스기타의 베이스줄도 장력이 무쟈게 쎈 편이긴 해도

넥에 그렇게 까지 막강한 영향을 줄 수 없다.

트러스로드가 충분히 받혀주고 있기 때문


일렉트릭 기타는 줄을 풀어둘 필요는 없다.

그냥 정 튜닝을 해놓고 세워두라 


베이스기타는 일주일 이상 또는 셋업이 불안정하거나

사용자가 육안으로 확인해서 휠 것 같으면

반음 또는 헤드머신 반바퀴만 딱 풀어놓아라

내가 사용하는 펜더 재즈베이스는

셋업도 완벽한 상태이기에 우람한 1자 상태를 유지중이다.

줄을 풀어놓지 않고 있다.


통기타는 반드시 3일이상 사용을 안 할 시 반음을 풀어놓아야 한다.

넥이 문제가 아니라 상판이 뜯어지거나

브릿지가 뜯어져 나갈 수 있기 때문!


잔뜩 습도를 먹은 기타는

습도를 천천히 아주 천천히 빼주어야 한다.

급격하게 빼주게 되면 기타가 갈라지거나 변형이 온다.

나무로 만들어졌기 때문 ㅇㅇ 


넥의 순휨이나 역휨은 교정이 가능하다.

그러니 얼마 안 휘었을때 미리미리 셋업을 받아주도록 하자

트위스트 되어버리면 답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