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험에 강박을 느끼고 자꾸 가입하는 이유를 곰곰 생각해보니 하나있는 동생놈때문인거 같음 이넘이 암보험은 커녕 그 흔해빠진 실비조차 없음 보험료 내는걸 극도로 아까워함 그러면서 술담배는 엄청 좋아함 한마디로 망나니 내가 이넘 미래를 생각하자니 앞날이 답답해서...엄빠가 물려줄 집은 반땅안하고 엣다 그넘 줘버릴 생각임 이걸로라도 뒷처리하라고...그러니 내 미래 살길은 내가 철저하게 준비해야 되겠다 나에게  남는건 보험뿐이다 이런생각을 어렸을때부터 해왔던거 같음 동생넘이 내 반만이라도 지앞가림 생각한다면 이렇게까진 되지 않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