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도 글썼는데 현대해상 고객센터에 보험알아보려 전화했고 현대소속 설계사 두명과 전화통화함

상품설명하기도전부터 둘다 상세개인정보 입력하는 링크보내고 심평원기록 열람하게 못해주면 설계못해주고 가입도 안된다함. 내가 고지사항 직접 알려주겠다해도 말이안통함. 내키지않았지만 심평원기록 열람하게 해줬는데 병원이름과 어느약국갔고 병원비로 얼마나썼는지까지 순번매기며 다 기록함

가벼운화상으로 동네의원에 간걸 화상수술했다고 고지해라 하고, 손가락다쳐서 동네의원갔는데 붕대. 부목 재료까지 기록함

유병자보험으로 가입할꺼라했더니 이유를 묻길래 우울증약 먹고있어서 그렇다하니 어느정신과 다니냐고 계속 캐물음.

둘다 자기도 우울증. 공황장애 심한환자라고 함 ㅋㅋ

그런데 전국에 고객만나러 다돌아다닌다함

기존에 들었던 보험조회하더니 빨리 해지하고 현대껄로 들으라고 자꾸 압박함. 


두번째 설계사는 남자인데 설계안 짜기도전에 우리집에 찾아오겠다함. 미혼여자라서 집에 낯선남자 들이는건 부담스럽다하니 집앞 커피숍 이름 알려달라 거기서 만나자함. 너무 강하게 몰아붙여 약속 잡았다가 부담스러워 대면상담은 못하겠다고 약속 취소했음. 

둘다 설계안은 2~3일후에 보내줬는데 개판으로 짬 ㅎㅎ

남자 설계사는 암치료비를 상급종합병원 한정으로만 짜서 내가 종합병원에도 되는거면 좋겠다하니 내가 암걸리면 자기가 상급종합병원에 운전해서 태워주겠다함 ㅎㅎ 개소리 해댐

이틀후에 우리동네에 고객만나러 가니 또 만나자고 함. 거절했음


현대해상 설계사들은 심평원기록 조회부터 하냐고물으니 그렇다함

개인민감정보를 설계하기도전부터 수집해도 되는거냐물으니 그게 뭐가 문제냐고 당당하게 나옴. 현대해상 모든설계사가 이러는건 아닐꺼고 이 지역 담당관리자가 심평원기록부터 따라고 교육시키나봄

자기가 방사선사로 일해서 질병명 질병코드 전문가라 지점장이나 현대해상연구원보다 더 잘알아서 그 사람들이 물어본다함 

이외에도 온갖 개소리를 두시간정도 혼자 떠듬

다른거보다 심평원기록부터 먼저 따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고객이 그거에대해 뭐라해도 아주 당당한데서 놀랐음

내가 고지사항 알려주겠다해도 심평원자료 열람못하게해주면 설계못해준다는 회사는 여기가 처음임

양@치 같았음. 심평원기록부터 미리 확보하고 가입받아준후, 고액청구건 나오면 부지급할 준비할려는 꼼수부리는거같아 기분나빴음

보갤에 현대해상이 왜 언급안되는지 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