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은 5세대 실손보험 출시와 함께 1·2세대 실손 계약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계약 재매입 방안과 선택형 특약 관련 방향성도 5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 제도는 준비 과정을 거쳐 하반기 시행될 예정이다.

재가입 조건이 없는 1세대와 초기 2세대 약 1600만건을 대상으로 보험료를 3년간 약 50% 할인하는 방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업계에서는 병원 이용이 적은 가입자가 5세대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 2세대 상품의 손해율 악화와 손실 확대를 우려한다. 현재 1세대(113.2%), 2세대(112.6%) 손해율은 3세대(138.8%)와 4세대(147.9%)보다 낮은 수준이다.

당국은 또 기존 실손 가입자의 경우 3대 비급여 등 일부 보장을 제외하는 대신 보험료를 낮추는 선택형 특약도 하반기 도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