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 기다리느라 카페에 잠깐 앉아있었는데




내 옆자리에 정장아재가 앉음

그리고 잠시 후 30대 여자가 착석



난 본의아니게 대화내용 바로 옆에서

다들려서 들은거임 내가 일부러 들은건 아니고



보험 장사하는거같던데

여자한테 30몇살인데 보험이 하나도 없다

이러면서 약간 꼽주듯이? 얘기하더라고



보험 얘기 한참 하다가 다 끝나갈무렵

대뜸 자기 몇살처럼 보이냐 ㅇㅈㄹ 하더니

나이 50이라 함

그리고는 여자보고 남친 안사귀냐 결혼언제하냐

집이어디냐 뭐 이런거 존나 물어보고

나중에 따로 전화로 또 얘기하자 이러던데

여자표정은 어이없어하더라



원래 이런 보험팔이들 많냐?

하라는 실적 영업은 안하고 왜 여자한테

추근대능거임?



그리고 내가 바로 옆에 앉아있는데

개인정보같은거 민감할수도 있는데

다른 빈자리 가서 떠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