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이야 뼉따구가 뿌러져도

엄마가 옆에 있고

애색희라 뼈가 금방 붙으니 보험이 상관없지

난 저 나이에 깁스하고도 날아다녔어

그래도 금방 낫더라


근데 담배 피고 술 빨고 날밤까고 독립해서

살다가 자빠져서 뽀각 쪼개져봐

누가 옆에 있을 건데

닳고 닳은 몸뚱이 퍽이나 빨리도 낫것다


간병은 필수입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