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데서 2시간 이상 응원 열심히하다가
갑자기 숨이 턱턱 막히고 손이 떨려서 오한이 온건가
패혈증 증세인가 나 뭐 코로나 같은거 감염된건가
싶었는데
그냥 대충 인터넷 찾아서 검색하니
이게 공황증세라네
아직 확진 까진 아닌데
그냥 기가 확 나가는 느낌이랄까
그런거 같아서 나이탓인가 싶음
아무튼 무대 도중에 같이온 동생은 관람 시키고 나는
차에 가서 있어야할지도 모르겠음
응원하다 목이 마르다가 물을 마셔도 두통이 오고
과호흡이 오고 나는 누군가 여긴 어딘가
이런게 왔었음... 일시적인거면
그냥 컨디션 난조이긴한데
오늘도 잠 푹자고 갈 생각인데
혹시 몰라서 너무 콘 길면 어떡하나 걱정이 밀려오네;;;
일단가보고 글과같은 증상이 또 오면 스탭한테 말해서 현장의료요원한테 안내해달라고해서 이러이러한데 관람을 계속해도 되는건지 물어보는거 추천함 아무래도 막콘이라 감정적으로 요동칠거라
아... 메디컬 스탭한테 문의할 일은 없었으면 하지만 일단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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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가니까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긴하더라 쿵쿵 울려서 그런가
다들 그런게 조금씩 있구나... 난 내가 늙어서 그런 줄... 아니 열광적으로 응원해서 과도하게 감정이 들떠서 갑자기 과호흡이 올까 좀 걱정되긴 함... 젊었을 땐 이게 자연 도파민이 과도하게 흘러나온 상태라도 견딜만 했는데 나이드니 이게 뭔가 굉장히 위험할 수도 있겠구나 싶음...
너무 흥분해서 그럼 졸도하는 사람도 있음
글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