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뭐랄까 단어랑은 어울리지 않게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고 생각했어
정신없게 말이야 ㅋㅋㅋ
그래서 솔직히 덕질이고 뭐고 그냥 내 앞가림도 힘겹고
애들 신곡이 나오고 뭐 신작이 나오고
이런거 신경쓰기도 힘들었어
5주년 라이브 이후 5년 동안
사실 크게 뭐가 없었잖아
솔직히 희망도 좀 내려놨었고
매일 눈팅하러라도 들어왔던 앙갤도
글 리젠 줄어드는거 보면서 나도 뜸하게 됐는데
거짓말처럼 앙순이들이 10주년으로 다시 돌아와줬고
거짓말처럼 앙둥이들도 갤, 타 커뮤에 다시 나타나더니
거짓말처럼 콘서트 앞두고 1위가 되고
사실 지금도 그냥 거짓말 같아 믿기지가 않아
3일 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
서로 힘이 되어주고, 위로해주고,
각자의 추억과 순간들을 공유해줘서 고마워
앙순이들도 앙둥이들도 또 보자!
까짓거 한번 기다려 봤는데 두 번 못 할까
다시 힘내서 나아갈 수 있을거 같음 인생도 덕질도
@노래구리 ㄹㅇ 현생도 덕분에 ㄹㅇ..
앙뽕 맞고나니까 10년은 무리더라도 몇년은 기다려 볼만할것같음
열심히 살다가 또 한번 볼 수 있지않을까 싶네 고생많았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