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막콘부터 재결합까지 기다렸던 앙붕이


오늘 종합운동장 도착하자마자 응원봉 매진 떠서 좌절하다가


귀인 만나서 구똥봉 대여받고


내 주변에 다 핸드폰만 들고 계시길래 그분들 몫까지 목 터져라 응원하고


마지막엔 죽어라 뛰었다


발 다 까졌는데 행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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