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청하 솔로 1집 입덕임을 미리 밝힘
군대에 있을때 동기들 다 프듀볼때 그당시 pmp로 전자음악이나 들었는데
뭐랄까 청하의 앙순이 사랑을 워낙 잘 느끼고 평소에도 앙순이들에게 고마움은 느끼고 있었지만, 그래도 결국 활동당시까지만 해도 아직은 내 눈엔 청하 위주로 들어오더라. 청하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그런데 콘을 다 돌면서 앙순이들에 앙며들긴 했음
소혜님 오구오구 하고싶고 소혜님은 포지션이 걍 소혜더라
최콩알님 귀엽고 막날 소감때 울참챌(4분기록함) 보는 이상한 재미가 있었고 가짜막내 이름값 ㅇㅈ하게되고
연정님은 라디오때문에 무대 뒤에서 매력만 알다가 고음 짱짱하신거랑 에너지 넘치시는거 보고 또 앙며들고
배우멤버들 아직도 실력 너무 좋고 아이돌 하고싶은거에서 좋은 마음이 들고
국프출신이 아니었다보니 뭔가 그 슬픈 노래들에 막 크게 감정이 동요되지 않았는데
막날 되니까 트리플 T인 나도 눈 충혈되는 느낌 났음.. 그리고 소나기 떼창파트때 왠지 울컥울컥하고
그리고 그때우리지금때 울음 전염되어서 힘들었고..
픽랄타임때 뭔가 내적친밀감 상승했었고..
여러가지로 즐거웠다
앙순이들 각자에게 매우 의미있는 순간들 성과들이 있어서 정말 드림걸즈 제목값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청하의 마지막 소감을 들으면서 참 가슴이 아프면서도 그게 앙순이들에 의해 역체감이 되어 감사함을 느끼는 청하를 보며 감사하다
뭔가 정돈이 안되는 후기였다
내 정체성은 여전히 청하 개인 팬이고
여전히 청하의 단콘을 바라고 청하의 새 앨범을 바라겠지만
청하는 분명 아이오아이를 다시 하자고 하면 또 할 것이다
그것은 청하의 행복이고
청하의 행복이 곧 청하 팬들의 행복이기에
청하의 슬픈 모습을 몇년동안 봐왔지만 이 해결의 열쇠는 앙순이들 뿐이라는걸 깨달았기에
나는 아이오아이 활동이 또 개시된다면
이번 활동과 콘서트처럼 사녹도 가고 올콘으로 지지하고 사랑을 줄 것 같다
그리고 출근하기 싫다.
내일 또 일어나서 주섬주섬 가서 무대 보고 픽랄 하고 집에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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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서 픽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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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까지 감동받게되는 후기구만 너같은 팬이 있어서 청하가 행복할듯
후기 좋다
개인팬 후기 새로워서 좋네
나도 솔로1집부터 팬이었는데 동지구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