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성지에서 바꿔본 적 있고 여기저기 다녀보면서 어느정도 개념은 있는 거 같은데 ㅈㄴ 황당해서 글 써봄

예를 들어 어디 카페 시세표에 올라온 조건이 - 50임
그럼 나는 당연히 -50이랑 필수 가입 부가서비스 비교해서 갔겠지?

근데 막상 가보니 통신사별로 정해진 카드로 월 요금 납부하고 실적 채워야 -50 페이백 조건이 달성됨

카드 발급을 강요하진 않는데 카드가 없으면 뭐 +55라서 +55에 페이백 -50으로 실제로는 5만원만 내면 끝이다 이런 조건을 얘기함(숫자는 내가 예시로 든 거)

이제까지 여기저기 돌아다녀봤지만 이런 조건은 처음 들어서 이해를 못하니까 “아 오늘따라 왜이렇게 공부를 안 하고 오는 사람이 많지? 공부 좀 하세요?” 이러는 거야

근데 카페에 쓰여진 글이랑 시세표를 다시 보니까 대놓고 명시되어있는 건 아닌데, 부가서비스 적혀있는 표에 행 하나 추가해서 
공통 : dc 자동이체 / 미가입시 추가 7 이라 적혀있고, 글 제목에는 카드x 부가장난x 이라 적어놓음. 그리고 글 쭉 내리면 아래 부분에 뭔 적용 대상 카드가 적혀있긴 하더라고

다시 말하지만 시세표에는 제휴카드 할인 이런 거 없이 그냥 -50이라고만 적혀있었음

이렇게 카드로 납부하는 경우에만 할인되는 게 흔한 조건임? 보통 대놓고 제휴카드 금액이라 따로 칸 만들어서 시세표에 반영하지 않나?
나름 공부좀 해봤고 실제로 성지 가서 핸드폰도 바꿔봤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 겪기도 하고, 꼽 먹으니까 영 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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