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는 개인의 자유와 결정을 중시하는 '관용(Tolerance)' 정책에 따라 마약, 성매매, 안락사 등 다른 국가에서 금기시되는 영역을 법적 테두리 안에서 관리


1. 마약 (Drug Policy)

네덜란드는 마약을 '연성 마약(Soft drugs)'과 '강성 마약(Hard drugs)'으로 엄격히 구분하여 대응



대마초(마리화나): 완전한 합법은 아니나, 1976년부터 '커피숍(Coffeeshop)'이라는 지정된 장소에서 소량(최대 5g)을 판매하거나 개인이 소지하는 행위를 처벌하지 않는 비범죄화 정책을 유지


강성 마약: 코카인, 헤로인 등 중독성이 강한 약물은 여전히 강력히 규제하며 제조 및 거래 시 형사 처벌 대상



2. 성매매 (Prostitution)

성매매는 2000년부터 합법화되어 국가의 관리 



직업적 인정: 성매매 종사자는 정식 직업으로 인정받아 세금을 납부하며, 사회 보험 및 법적 보호


홍등가(Red Light District): 암스테르담 등 주요 도시에는 성매매가 허용된 특정 구역이 있으며, 이는 주요 관광지 중 하나


3. 안락사 (Euthanasia)

네덜란드는 2002년 4월, 세계 최초로 안락사를 합법화



허용 조건: 환자가 "견딜 수 없고 절망적인" 고통을 겪고 있으며, 본인이 자발적이고 반복적으로 요청한 경우에만 의사에 의해 시행


대상 확대: 초기에 12세 이상이었던 연령 제한이 최근에는 불치병을 앓는 1세 이상의 어린이까지 확대


최근 사례: 2024년 2월, 93세의 드리스 반 아흐트 전 총리 부부가 동반 안락사로 생을 마감하며 존엄한 죽음에 대한 논의가 다시 주목


이쯤 되면 유럽 국가중에 개방이 아니라 타락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