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끝나니까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외전이 ㅋㅋ 

방송인 강병규의 기자회견 이후 아이리스의 대표 정태원의 측근인 A씨가 입을 열었다.

A씨는 21일 오후 조선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강병규가 주장하고 있는 조폭 개입설에 대한 모든 주장이 거짓임을 입증할 만한 CCTV를 경찰이 확보했다”며 “조만간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모든 진실을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건으로 아이리스 측은 물론 나 역시 많이 힘들고 고통스럽다”며 “그동안 강병규에게 직접 폭행을 당해 이빨이 부러지는 등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도 말을 아끼고 있었지만, 계속 거짓말로 일관된 (강병규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며칠 안에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를 찾아가 폭행 및 무고죄로 강병규를 고발할 계획이다. 

강병규는 21일 오후 이번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씨가 대동한 조직폭력배로부터 20~30분 동안 폭행을 당했다”며 “내가 조직폭력배를 불렀다는 건 말도 안 된다.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했다. 권모씨의 배후설에 대해선 “사실무근이”이라며 “권씨의 지인을 알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고 말해 미묘한 뉘앙스를 남겼다

강병규는 최근 이병헌을 상대로 소송중인 전 애인 권모씨의 배후의 인물이 자신이라는 소문을 접한 뒤 그 진원지를 파악하던 중 아이리스 측과 충돌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