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쇟이 밤을 새고 오전에 3시간정도 밖에 안자서....졸릴때 정신이 없어ㅋㅋ
아까 글 쓰고 댓글 마구마구 단 다음...한 30분?동안 잠깐 엎드려서 잤는데





꿈을 꿨는데.. 주변이 엄청 소란스러운거야
눈을 번쩍 뜨니까 여기저기서 플래쉬 터지고 와오아ㅘ아아 ㅏ와아 시끄럽고 장난이 아냐

이건 뭐지 하고 주변 두리번거리는데 사람으로 꽉 차있고..... 눈이 부셔서 손으로 눈 가리려고 했는데 쇟이 뭘 들고있었어

딱 내려다보니까 꽃바구니 두개...


아니 이거슨?! 비누꽃?!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환호성이 커지면서 쇟쪽으로 누군가가 다가와.

꽃바구니 보며 혼란에 빠져있어서 몰랐는데 고개를 드니까 병헌횽이 앞에ㅋㅋㅋ떡하니ㅋㅋ


병헌횽이랑 눈마주치고 쇟은 아직도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어서 얼떨떨해 있는데,
병헌횽이 쇟 한번 쳐다보고 쇟 손에 들린 꽃바구니 한번 쳐다보고 '이거 내꺼야?' 라는 눈빛으로 쇟을 다시 쳐다보는데...

안줄수가 없는거라ㅋㅋㅋㅋㅋ마침 오른손에 들린게 파란색+하늘색 꽃바구니였어..
그걸 병헌횽 배때기에다가 밀어붙였는데 (앞으로 내미니까 위치가 거기더만)

생각해보니까 이걸 비누꽃이라고 말해줘야 할것같애.

병헌횽이 고맙다고 하고 가려던 찰나에 쇟이 병헌횽 팔을 잡았어.



"저..."

그거 비누꽃이에요. 목욕할때 잘 쓰세요~ 라고 말하려고 입을 열었는데..



"그거 꽃비누에요"

라고 말해버린거야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꽃비누나 비누꽃이나 거기서 거긴데 꿈속에서의 쇟은 너무나 당황했었어..
그래서 쇟도 모르게.. 병헌횽이 "아~ 꽃비누?^^ 잘쓸게~" 라고 한 말에

"꽃비누 아닌데요" 이란 드립을 치고 말았ㅈ.....꿈속인데도 너무 리얼했어....ㅜㅜㅠㅜ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주변에 있던 사람들 다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쇟 쳐다보고ㅠㅜㅠㅜㅜㅠ우ㅠㅜ유ㅜㅜㅠ



횽이 당황해서 그냥 웃기만 하길래... 쇟으 입이 또 열리고 말았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
이때 쇟이 이게 꿈이었다는걸 알수 있었어... 이 말 했을때 쇟이 쇟 얼굴을 볼수 있었음.,.. 캐진지했음......


"꽃비누가 아니라.... 비누꽃...아닌가?? 꽃비누꽃.... 아무튼 물에 숨풍숨풍 뿌리면 아름다운 거품이 뽀롱뽀롱 올라와요"
저 말 끝나고 내 의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색한 얼굴로 "뾰로롱~ 나와라 거품 얍!" 이러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이 무슨 레알 미친 꿈인가..ㅋㅋㅋㅋㅋ쇟은 가지도 않는데 이벵이 이렇게 차근차근 진전되고 있으니까 너무 행복했었나봐ㅋㅋㅋ...
이벵가는 횽들....말실수 하지 맙시닥?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