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토기에 대해 찾아보던 중
종류가 엄청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얘네가 어떻게 분류되는가에 대해 찾아봤음
* Poduromorpha의 경우 국내 문헌에서 <물톡토기목>, <톡토기목> 두 가지로 혼재 되어있는 것 같음.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 국립생태원 등에서는 Poduromorpha: 물톡토기목 이라고 분류하고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생물종목록 카탈로그 자료 등에서는 Poduromorpha: 톡토기목 이라고 적혀 있음
이 글에서는 "톡토기"는 포괄적으로 모든 톡토기들을 지칭했고, "물톡토기"는 Poduromorpha라는 톡토기 하위 분류를 지칭했음!
1. 톡토기는 크게 4가지 목으로 분류됨
털보톡토기목, 물톡토기목, 둥근톡토기목, 작은뿔꼬마둥근톡토기목
톡토기아강의 하위 4가지 목(Order)
2. 톡토기는 공통적으로 "Collophore" 라는 기관을 몸 아래쪽에 가지고 있는데, 삼투조절을 통한 수분 흡수, PH 조절 등의 역할을 수행.
톡토기 아강(subclass)의 명칭인 "Collembola"의 유래이기도 함
톡토기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기관 "collophore"
3. 4종류의 톡토기목은 더 다양한 하위 분류(Superfamily, 상과)로 나뉨.
3-1. 털보톡토기목의 하위 상과: 10가지
특징: 토양 표면에 서식, 긴 몸체와 더듬이, Furca 라는 갈퀴모양의 도약기관, 몸에 털이 많음
3-2. 물톡토기목의 하위 상과: 9가지
특징: 토양 속에 주로 서식, 오동통한 모양의 몸체
3-3. 둥근톡토기목의 하위 상과: 4가지
특징: 가슴과 배가 합쳐져서 둥근 모양의 몸체를 가짐, 길쭉한 collophore
3-4. 작은뿔꼬마둥근톡토기목의 하위 상과: 3가지
특징: 더욱 작은 크기, 등이 굽은 모양
추가 정보 1. Collophore의 다양한 쓰임새
몇몇 톡토기들은 길쭉한 collophore를 가지고 있는데,
물을 마시거나, 벽에 붙거나, 흙 속에 영양소를 흡수하거나, 얼굴을 닦거나 하는 등 이를 매우 다양하게 사용한다고 함.
점프 한 다음 벽에 착지할 때 collophore를 뻗어서 쓰기도 함.
추가 정보 2. 엇비슷하게 생긴 놈들
위에 6종의 톡토기들은 자칫 물톡토기인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좀 통통하고 짧뚱한 모양새라서)
A,B,C 들은 털보톡토기 하위 과(family)인 isotomidae에 속하는 애들이고
D,E,F 들은 물톡토기에 속하는 애들이라고 함
추가 정보 3. 예전에 올린 톡토기 탈피영상도 또 올려봄 ㅋ
끝!
개추
따따봉
정보추
톡토기 짱 - dc App
톡토기 세수랑 등긁는거 괜히 귀엽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