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이 원준식인데

2월인가 3월쯤 한창 엄준식 드립이 유행할 때 였음

지금은 재수학원 들어가서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들어가기 전에 그 친구 사촌형 3분이랑 나 그 친구랑

롤 5인큐를 자주 했었음

근데 그 형님들이 내 이름을 헷갈려 했다고 하데

"무슨 준식이었는데...엄준식?"

대충 이랬다함

아니 원준식이야 형들 이렇게 말해줘도 계속 까먹었데

그래서 결국엔 씨발 웜준식으로 합의봤데

그래서 졸지에 웜준식이 되버렸음

그 새끼랑 롤할때마다 맨날 나 뒤지면 "웜" 이 지랄 했는데

요번 주말에 나온다는데 ㄹㅇ 개때려야겠다



출처: 수능 갤러리 [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