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송파구에서 5천석 이상 공공시설에서의 대규모 공연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림.

이에 따라 이번 주말 올림픽공원에서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예정되었지만 취소되었다는데,

놀랍게도 같은 날 저녁......


송파구에서는 직원들 뮤지컬 단체관람을 시켜주고 있었음 ㄷㄷ;;


기사에 따르면 송파구는 어제부터 내일까지 "사흘"간 총 500명을 1,2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공연에 초대했고,
어제 이미 150명이 관람했다고.


1,200석 규모라니 보나마나 이 곳이지.
여기는 민간 운영이라 '좌석간 거리두기' 의무 대상도 아니라네?

이에 송파구 측은 "구청장의 어제 뮤지컬 관람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것"이라며 "트로트 공연은 노래를 따라 부르기 때문에 비말 감염 위험이 더 높다"고 해명.

비말 감염 이야기는 충분히 일리가 있다만,
그래도 요즘같은 때 이런 내로남불은 아니지 않나?


불과 한달 전에 구청 옆 건물 영화관에서도 확진자가 나온 송파구인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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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