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넣을땐 이 그림을 어떻게 온전히 넣지?가 아니라 어떤걸 뺄까가 1순위다.

우선적으로 살려야할건 1.얼굴 2.얼굴 3.얼굴 


그다음 고려 사항이 그림의 특장점 구도 적용 적합성 등등..



근데 벤리에 저 굴곡 보일거다. 

윗 시안대로 넣으면 얼굴에서 가장 중요한 눈 부위가 꺽여들어가 얼굴이 이그러짐.

최우선순위 1번에 위배된다.



눈썹라인을 기준으로 인상에 영향을 덜주는 이마부는 올리고 안면부는 최대한 아래로 내려 살려보자.
하는김에 기울여서 도화지를 꽉 채워줌.


이때 생겨나는 빈 공간은 어떻게 텍스트로 채워줄지 머릿속에 구상을 떠올리며 레이아웃을 확정하면 된다.

과감하게 생략하고 꽉채울수록 그림은 산다. 



레이아웃이 정해졌다 

이제 어떻게 장식적인 요소를 채워 완성도를 높이고 꾸며줄지 생각한다.



그 전에 표면 굴곡에 따라 이미지가 어떻게 변형될지 트랜스폼으로 손봐줘도 좋음.






나무위키에 있는 안즈 사인, 식별 아이콘, 뭐 이런거 적당히 가져다가 붙이면 좋다.

본문 이미지도 나무위키거였네..





텍스트 넣으면서 인물을 좀더 키워서 여백을 최대한 줄임.

텍스트는 못구하겠어서 그냥 대충 써넣었다. 

참고로 끝에 A 반 잘린거 저런식으로 글자 끊어먹어도 텍스트는 뇌내보정이 잘되는 익숙한 기호라 다 알아먹음.

어정쩡하게 여백 남기는거 보다 저렇게 끊어먹는게 훨신 세련되어 보인다고 예시 든거다.


그림의 우선순위 얼굴 살리고 다른거 생략을 팍팍 많이 할수록 눈에 잘띄고 완성도는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