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샤갤 공인 하위 10% 도태한남충 엣헴.


1억 6천짜리 포르쉐 911이면 다들 오 하고 우러러 보겠지만, 같은 가격대의 대우트럭을 타니 그냥 빅딸배라고 욕이나 쳐먹는다.


평생 벌어도 못 살 슈퍼카나 고성능 차량에 과도한 관심을 가지거나 급 수입 트럭을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있어도


도태남의 국산 대우트럭은 아무도 관심 없겠지.


도태한남충이라 욕을 쳐 먹어도 큰 상관은 없다만 적재함집에서 달아준 흙받이가 자꾸 후부안전판을 올라탐.


0490f719b68469f120b5c6b236ef203e043f4d5d093771a83a


이걸 자르자니 아깝고 떼어내자니 허전해서 그냥 달아두고 짧은 흙받이를 사서 이 아래로 연장하기로 함.


그래서 짧은 흙받이를 구입했음.


그냥 붙이자니 또 허전하고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씹덕 스티커를 샀음.


그래서 스티커밤처럼 덕지덕지 붙여주기로 결정.



0490f719b78361f720b5c6b236ef203e887a0d246394d4f0cd


볼보용이고 뭐고 그냥 가려주면 똑같음.


그냥 덕지덕지 붙여주면 되니 쉽다고 생각했는데 면적이 있으니 생각보다 노가다네



0490f719b78361f420b5c6b236ef203ecf911f385bc16f8c2f


일단 연장할 짧은 흙받이는 다 붙였음.


위는 혹시 기존 흙받이 앞으로 붙일지 뒤로 붙일지 몰라서 남겨뒀고.



0490f719b78068f120b5c6b236ef203e3b914f669321393ede


기존 흙받이도 차에서 탈거해서 잘 닦아준 다음 스티커를 붙이기로 함.


이 큰 흙받이 두개에 스티커 붙이는 작업에 약 두시간 이상 소요됨.


그냥 무지성으로 붙였음


0490f719b78068fe20b5c6b236ef203ea33f67662190b40dd8


고양이가 와서 방해해서 좀 놀아주고 다시 붙이고 반복함.


0490f719b78068ff20b5c6b236ef203e28759de4b163a6ecc031


큰거 다 붙였음. 반사스티커 아래에 짧은 흙받이 붙여주기로 결정.



0490f719b78069f620b5c6b236ef203e4af790c8644b3f1463


구멍 뚫어서 케이블 타이로 묶어줌.


케이블 타이 네 개 써서 단단히 고정해줬음.



0490f719b78069f720b5c6b236ef203e0126ee0b84719f8b0302


다 만들었음.


막상 만들고 보니 생각만큼 예쁘지는 않네.


0490f719b78069f420b5c6b236ef203eb5445a039813747033


그리고 붙였음.


오늘 비 맞고 달렸는데 큰 문제 없네. 무엇보다 후부안전판 위로 올라타지 않아서 좋음.


아마 명절 연휴 첫 날 이타샤 작업 할 거 같음.


그때 보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