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왕복 4시간넘는거리 다녀옴 좀전에
상주들중 날 아는 사람도 없고
삽쌤도 날 알지도 못하겠지
한낱 삽쌤 수강생 나부랭이 중 하나 였으니
근데 삽썜 말 중에
"폴더플러스 둠강러들도 다 내 사랑하는 제자다"라고 했지
나는 한낱 수강생 나부랭이가 아니라
그에게 "제자"였던 것
폴플 수강생도 제자라 해주시는데
현강 들었으니 나도 제자겠지
인생 후회할일 만들지 말고
아직 몇시간 남았으니
자루형 가는길 잘 보내드리면
횽님들 인생에 더 도움될거야~~
나는 다녀와서 너무 좋았다
삽쌤이 와줘서 고맙다고
해주는것 같았어
밥도 졸라 맛있으니까
먹고오고
안먹고 가면
삽쌤이 화낼거래
이 글을 우연히 보는 모든 횽들
항상 행복해야해~~~
난 늦게가서 조문만하고 바로나왔는데 먹고갈걸그랬군 ㅎㅎ
삽쌤이 "이새끼 밥먹고 가라니깐. 잘살아라"라고 하셨을듯
난 밥은 못먹었다. ㅠ 배고픈데. 새벽에 가서. 괜히 귀찮을까봐 그냥 인사만 드렸지. 이렇게 많은이들이 추모하는데. 좋은데 가시겠지
마지막 멘트는. 정말 찐스승님이다 둠강러 같이 제자로 생각하시다니.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