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그 어느때보다 치열하게 공부할때 삽자루쌤 강의들으면서 힘이낫고 현강생들 챙겨주고 그래서 정말 감사했는데
삽샘도 조금이라도 본인을 챙기시지 너무 옆이랑 주변만 보신게 아닌가 싶네... 그렇게 강건하고 굳세셨던분이 허무하게 가신것같아 나 또한 우울해지네

학원계실때 몇번 찾아뵈도 쿨하게 이제 이런데 오지말라고 하셨는데 기억날때마다 더 찾아뵈볼걸 아쉽다
세상이 참 긍정적이지만은 않은것같아 그때 죽어라 공부하고열심히 살면 10년뒤에 나는 참 많이 이루었을것같았는데 지금보니 그런것 같지도 않고 또 수능이 아니다 뿐이지 다른형태의 경쟁속에서 치열하게 살고있는데 나도 이제 주변도 더 챙기고 삽샘처럼 베풀면서 살고싶다 술한잔 걸치고싶은데 출근이라 맘대로 먹지도못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