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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시작에서 좋아하게된게 엊그제같은데
어느새 시간이 흘러서 벌써 졸업을 눈에앞두게되는 
시간까지 온게 그만큼 추억이 많이 쌓였다 싶어서
이번콘은 신비하고 새로운곳으로 가는것보다
이제는 오랜친구를 만나러가는것처럼 설레면서도 
익숙한 느낌이였음.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이 3년안에서 
아이유덕분에 흐릿한 기억들보다 하루하루 선명한 추억들이
많이 남아서 돌아볼때마다 많은 힘이되는거같아서 참 감사하다는 말 외에 아무말이 떠오르지 않았음. 그날따라 시원했던 온도, 콘서트장의 저사람들이 다 나랑 같은 가수를 좋아한다니 같은 벅참이 별거아닌 줄서는것도 즐겁게만들어줬다. 골아때는 무언가 허무함이 존재했다면 헐, 헐 앙콜을 끝내고나니 허무함보단 가삿말처럼 언젠가 툭툭살다보면 또 만날날이 오겠구나. 우린 그런 약속을 말하지않아도 했으니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갤주를 좋아하는 이유가 수천 수만가지지만 내가 좋아하고 가장 잃고싶지않은게 무엇이냐 고 물었을때 자신있게 대답할수있고 내인생에 큰 지지대같은 사람이 생겼다는게 항상 벅차올랐음. 내년초에 군대를 가게될거같은데
생각해보니 어쩌면 전역전에 막콘이라 생각하니 좀 슬프긴 한데
운좋으면 나와서 보겠지 뭐 ㅋㅋㅋㅋ 앞으로 하루이틀 볼것도 아니고~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적는건 처음인데 아직 뽕 다 빠지기전에 적어보고싶었음.
같이 멋지게 살다가 좋은날에 다시 또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