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활동을 하지 않은 지 꽤 되었는데, 개인적인 일로 서울에 갈 일이 있던 날,
우연히 봉사활동 일정이 있다는 것을 보고 신청하게 되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파트너 봉사자 한 분과 함께 한 아이와 드로잉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난히 정리정돈을 잘하고, 안아주는 것을 좋아하던 아이였는데, 환하게 웃어주는 모습 덕분에 저도 금세 마음이 따뜻해졌고,
함께 놀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활동이 끝난 후에는 ‘조금 더 많이 안아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아이들을 돕기 위해 참여한 봉사활동이었지만, 사실은 제가 더 많은 것을 얻고 돌아온 하루였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던 제게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과 다정한 손길은 생각지도 못한 위로가 되었고,
그 짧은 시간 동안 깊은 치유를 받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게 정말 큰 힘이 되어준, 고맙고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 회차에 걸쳐 이어진 봉사활동들이 아이들과 많은 분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를 새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봉사활동들도 모두 의미 있는 시간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오
님 오랜만이네여..
중간에 애순이가 동명이 떠올리며 한 말이 생각나네..
캬
아니 ㅃㄹㅅ 여쓴??
캬
반가웠습니다...^^
? - dc App
대네임드 출두 ㄷㄷ - dc App
너무멋져요 뿌라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