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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난 입맛 다시고 있지만..

너가 머물던 작은 타석 위에..

같은 모습의 엉덩이 보이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유혹하듯이..

멀리 엉덩일 흔들며

언젠가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지게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꼴려워 한 날에 너를 만질 수 없었던

아름다운 타석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