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랑버라


바람과 보라는 걸까


바람은 나는 못보는데


보람은 나를 못보는데


나는 무엇을 보란걸까?


바라을버로


바라온 길로


우리는 걷을까?


언제까지 걷어야 이 길에 끝은 보일까?


고독한 청령, 나는 아직도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