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잭견들이 제일 웃긴 게

마이클을 무슨 돈도 모르고 세상도 모르는 순수한 피터팬처럼 포장한다는 거임.


근데 현실의 마이클 잭슨은 돈냄새 못 맡는 사람이 아니었음.


비틀즈 카탈로그 사들인 것도 그렇고,

음악 저작권·퍼블리싱 사업의 힘을 누구보다 잘 알던 사람이었음.

그 정도 감각 없었으면 팝스타를 넘어 거대 자산가가 될 수가 없음.


그러니까 더 웃긴 거임.


돈 벌 때는 천재 사업가,

불리한 의혹 나오면 세상물정 모르는 순수한 아이.


이 설정이 동시에 성립하냐?


마이클은 음악도 잘했고, 사업 감각도 있었고, 돈과 권리의 힘도 알던 성인 남자였음.

그런 사람을 불리할 때만 “순수해서 몰랐다”로 세탁하는 게 마잭견식 신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