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비틀즈가 전세계 히트칠때 우리나라는 찢어지게 가난해서 당장 먹고 사는 문제로 걱정했지 음악 듣고 문화생활할 여유가 없었음 독재 정권의 검열도 매우 심했고.

80년대 되어서야 경제가 성장하고 이제 슬슬 먹고 살만해지니까 문화에도 눈을 돌렸는데 거기서 컬쳐쇼크 받은거임 와 마잭 개쩐다 (실제로 개쩌는 슈퍼스타 맞았고) 이러니 마잭한테 앞세대의 뮤지션들에 비해 유난히 고평가가 들어갈 수 밖에

일본에선 비틀즈가 60년대 투어 뛴 영향으로 핫피엔도 등 온갖 밴드가 쏟아져 나왔고 지금까지도 일본은 록이 잘먹히는 나라임 그러니 거기선 비틀즈>>>마잭 인식이 너무나도 당연한거고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차트 음악만 봐도 마잭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댄스팝들이 십수년째 점령했으니 듣는 귀도 그쪽에 익숙해져서 마잭>>>비틀즈 취향인 사람이 많은거임

아마 비틀즈가 투어 다녔던 나라들은 웬만하면 비틀즈>>>마잭이 당연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