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신지가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즐기는 영상을 보고 우연히 생각된 저의 생각과 글이에요

세계 무대에서는 마이클 잭슨이 여전히 전설로 빛나고 있었고
한국의 무대에서는 코요태라는 신인 그룹이 급부상 중이었다

그들은 너무 달랐다 
한 명은 이미  팝의 왕 이라 불렸고
한 팀은 한국형 댄스-트로트 라는 장르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언어도 달랏고 무대의 스케일도 다르고 리듬조차 달랏다. 

허나 그 둘 사이엔 놀랍도록 닮은 무언가가 있었다
바로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 ㅣ과 관객을 즐겁게 하려는 진심 이다.

어쩌면 그 시기
마이클 잭슨의 공연 영상을 보며
코요태 멤버들도 무언가를 배웠을지도 모르고
마이클은 자신의 음악이 지구 반대편에서
전혀 다른 스타일로 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면서도 어딘가에서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같은 시대에
전혀 다른 방식으로 무대를 사랑한 두 아티스트를 만났다.

그게 얼마나 멋진 일인지
지금에 와서야 새삼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