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지컬
골격이 서양인급임. 울림통, 후두가 거대하고, 그만큼 성량도 강하심. 아시아나, 외인부대 전성기 시절은 '인간이 낼 수 있는 소리인가?' 의문이 들 정도.
2. 음색
독보적인 악기를 가지고 계신만큼 음색이 정말 희귀하고 특별함. 히든싱어 보면 알겠지만, 최소 국내에선 모창이 불가능하다고 봄.
3. 숨소리
숨소리가 안들리는 걸로 유명하신 분인데, 곡의 분위기에 따라서 숨소리를 음악으로 사용하심.
4. 창법
연구를 어마어마하게 많이하시고 다양한 창법을 개발하심.
1집 '사진 속에 담긴 추억' 도입부에서 간질거리고 부드러운 소리는 사실 노래할 때 쓰는 발성이 아니라고 함.
그리고 풀이 'He Ain't Heavy Hes My Brother'에서 일반인이 쓰면 한 번에 목이 나가버리는 창법, 심지어 스타카토까지 노래로 사용하심.
2집 '그대는 어디에', 'Have I Told You Rately'에서 특유의 쇳소리나는 가성.
바람에 실려 'Desperado'를 부를 때 목에 힘을 주고 후두를 올려서 고음에 힘겹게 도달하는 듯한 느낌도 대중가요에서 쓰이는 발성이 아님.
그렇다고 발성이 안좋으신 건 절대 아님.
과거 보컬 트레이닝 개념도 없었던 열악한 80년대 때 20대의 젊은 나이에 이미 발성이 완성됐고, 소리가 트이셨음.
그저 곡의 분위기에 따라 낼 수 있는 소리를 전부 효과로 사용하신다는거.
그래서 갤주 노래가 음역대를 떠나서 엄청 어렵다고 하는 거임.
창법이 한 마디 단위로 수시로 바뀌니까 제대로 해석하려면 난이도가 미쳤음.
5. 다양한 장르 섭렵
한 장르만 잘해도 대단한 건데 락, 발라드, 팝, 재즈, 댄스 등 다 잘 하심.
게임으로 치면 전사가 마법도 쓰고 활도 쓰고 힐도 쓰는 만능사기캐.
쓰다보면 진짜 끝이 없을듯. 역시 갓..
쌉인정. 노래마다 다 다른 분위기로 부르심. 천편일률적인 노래가 아니다.
저가 느낀 그대로 적어 주어서 대단히 공감 곡마다 다른 표현력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싶은 음색
이런거 좋다. 더줘라 좀
글 진짜 잘쓴다 다 인정
글 좋다! 더 써라! - dc App
글 많이 올려줘~
글잘쓴다 능력자 너님 글 많이 올려라^^
역시 갓재범
인정합니다 칭찬합니다 진짜
그러하다 핵공감
음빠의 이런 글 너무 좋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