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다큐다.
마지막 딱 한곡..
무려 6년만에 처음 내뱉는 호흡으로..
만들어진 무대는 가장 소박했지만 가장 위대하고 빛났다.

화려하면서도 잊지 못하는 무대를 만들고싶어하는
다른 가수들처럼... 원하는 무대를 하는것도 의미있겠지만..

갤주 자신은 물론..
고통의 터널을 지나오는 타인을 위한 진심의 위로..
예상치 못했으나 그래 짐작도 못했지만
갤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가수 그 이상의 소리꾼인것 같다.
그점이 가장 멋있었다.

가장 많은 찬사를 받는 보컬인 갤주라면

더 큰 컴백무대도 충분히 꾸밀수 있었는데...

맞다. 이게 임재범이지...이게 천상의 소리꾼 임재범이지 하면서..봤다.
그저 늘 큰 욕심없이..자신이 가진 노래를 선물해주는 갤주
다시 한번 세상에 나와준 그 발걸음에..결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