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 갔었는데 갤주가 등장하니까 환호가 정말 장난 아니었음
실물을 영접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으니까 기대반 설렘반으로 마음이 들떠있었고 분위기도 좋았음
그렇게 전설석에 앉으시고 양 옆으로 고개를 돌려서 팬들을 잠깐 바라보셨는데
눈이 마주치는 순간 갤주의 표정은 한 없이 깊게 슬픈 표정이셨음
박수갈채 속에서 신나게 환호하던 팬과 갤주의 착잡한 표정은 마치 불과 물처럼 서로의 마음이 상반됐던 순간으로 느껴졌음
난 한 2~3초 만에 눈을 피했어
원체 카리스마가 강하신 것도 있지만 얼굴을 보니까 숙연해지면서 본능적으로 눈을 감히 못 마주치겠더라고
우는 사람 앞에서 웃지 않아야 되듯이 들떠있고 신난 내 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졌고, 이러면 안 될 것처럼 느껴졌음
그나마 테이크원을 통해서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는데 그래도 다시 조금씩 회복되시는 것 같아서 다행인듯
앞으로 활동 더 많이 하시면 좋겠다 새로운 소식을 듣기만 해도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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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구나 테이크원 슬픈웃음이 생각나네
이해된다ㅠ
아 그랬구나 ㅠㅠㅠ
무슨 심정이셨을까..아주 조금 이해는 된다 이제 상처가 조금이라도 아물으셨길 바랄뿐.. - dc App
화면너머로도 느껴졌다. 눈이 창같은 사람
난 화면으로 봐도 무대 등장에서부터 느껴짐 그럼에도 나와주셔서 감사하고 이젠 팬들, 주변인들과 소통하시면서 아픔은 잊으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그냥 직진하시길
울고있는데 관객은 환호하고 근데 나가서 노래 불러야 하고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고 무게없는 짐이라고 한 거 아닐까 주관적인 예측 해봄
그표정 뭔지알거같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