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주 노래를 들으면

유니크하게 뭔가 다른 느낌이 있는데


노래라는 건

처음부터 멜로디로 만들어졌고

멜로디가 있다는 건

불려지는 노래로

당연한 것 이지만


그냥 단순히

소리내는 발음조차도

멜로디 인듯 느껴지는

느낌은


같은 노래를 여러번 들어도

처음 듣는 것처럼 새롭고

들을때마다 집중하게 만들기도 하고


마치 눈으로만 보던 현상을
현미경으로 관찰할때

볼 수 없고 보이지 않던 세상을 접하게 되는 놀라움 같아



갤주의 소리에는

강함과 강렬함이 지배적이라고 생각하는 편견도 있지만


갤주는

섬세하고 다채로운 톤과 음색의 매력이 또한 동시에 존재하지


갤주노래를 들으면 드는 생각인데

갤주는 그 노래가 가진 전반적인 분위기에

갤주자신의 현재의 상황과 감정을 녹여서
갤주 목소리가 가진

강렬함과 섬세함의 비율을 선택해서
가장 자연스럽게 소리로 표현하는 것 같아

갤주는
소리의 톤 음색

다양한 창법과 발성으로
감정을 녹여내는데 있어서는

내가 아는 한 최고라고 생각해


물론 내가 갤주팬이라서 이런 생각 할수는 있겠지
그래도 내가 살아온 동안 경험한 노래로는
목소리로 감정 표현하는 아티스트로는
임재범 이라는 이 생각에 변함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