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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처음 콘서트 가는거라 좋은자리로 드리고 싶었음
G구역 2열 구해서 부모님께 드리고 나 홀로 E구역 끝자리에 앉음
가뜩이나 키도 짜리몽땅한데 스테이지 중앙 보느라 목 담걸리는 줄 알았음
나는 갤주 흐릿하게만 보였는데 부모님은 용안 영접하고 오심
근데 아빠손이 똥손이었어
그렇게 가까이에 있어놓고 사진을 이렇게 찍으셨더라구
그나마 건진게 이거네

+갤주가 인생사 새옹지마 라고 하셨을 때 갤주 인생이 떠오르더라
내가 갤주인생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새옹지마 인생인 건 맞는 것 같았어
갤주가 이젠 좀 편안해졌으면 하고 바랐고
더불어 나도 위로를 받아서 감동이었어
힘든 사람이 건네는 위로가 뭔가 진짜 위로같은 느낌?
말로 전달이 안되네ㅋㅋ
난 갤주 노래 들으며 ㄷㅂ나 할랜다

다들 굿밤되라

+난 아버지 사진이 젤 잘부르신 것 같음
근데 진짜 그대내게와는 깜놀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