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좋아보이셨고 감정선이 진짜 미쳤더라. 사랑-아버지사진-내가 견뎌온 날들 - 여러분 으로 이어지는 곡에서 갤쥬도 울컥하고 나도 울컥함. 주위에 우시는 분들도 많았음.

그리고 그대 내게 와, 궤변같은 곡은 전성기 시절처럼 부르시더라. 가장 놀랐던 부분. 다만 고음은 조금 힘들어하시는게 보였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는데 확실히 진성위주로 쓸려고 해서 그런가 가성이 잘은 안 나오시는듯.

이번 콘서트에서 너무 감동받아서 추가로 다른 지역 콘도 갈까 고민중일 정도로 너무 좋았다.


근데 아주머니 팬들 너무 대놓고 영상, 사진 찍는건 좀 거슬렸음. 가끔 찍는거면 이해하는데 뭔 5-6곡울 연속으로 찍던데, 같이 간 사람도 거슬렸다고 하고.. 진짜 뭐라고 하고싶은데 스텝은 너무 멀리있어서 말도 못하고, 그 아주머니들 고집 겁나 셀거같이 생겨서 말 못하겠더라 (같이 간 사람도 같은 말 함. 쎄하게 생겼다고 그냥 참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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