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노래하는 데 있어 컨디션이 안 좋거나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에 부치면 제일 먼저 티가 나는 게

음정 박자 불안정임


고음 올라가는 거 둘째치고 알게 모르게 음정이 나가거나 하는데


첫 곡부터 마지막 궤변까지 그게 없었음..ㄷㄷ


물론 한 몇 차례? 피치가 어긋난 순간은 있었는데 이상한 정도는 아닌 정도고 또 옛날부터 그러셨으니 ㅋㅋ


내가 아는 한 갤주 보컬 스타일이 소위 안배하는 스타일이 아니거든

하실 줄 알아도, 항상 몰입하다보면 거의 한 곡 할 때마다 전력을 다하는 게 보이는데


내가 그렇게 했으면 한 한 시간 지나면 내 음역대에서도 음정이고 나발이고 걍 소리내는 정도였을 거임


근데 와 그 소절 하나마다 집중력이...

이게 뭔 7년을 쉰 거임